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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8. 16:38
To tango tis Nefelis, Haris Alexiou
Haris Alexiou-To tango tis Nefelis
na xechorizi ap'olous mes st'ampeli
irthane dyo mikri, mikri aggeli ke to klepsane
na tin taizoune rodi ke meli na mi thymate,
na xechnai ti theli tin planepsane
ki i erotes petontas saities tin perigeloun
tin kani synnefo ke ti skorpa gia na min ti vroun
na tin taizoune rodi ke meli na mi thymate,
na xechnai ti theli tin planepsane
na xechorizi ap'olous mes st'ampeli irthane dyo mikri,
mikri aggeli ke to klepsane
몸으로 맞던 비를
오늘은 가슴으로 젖게하니 그것도 나쁘진않군
이유를 모르잖아
이제 시원한가
무심코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어보았다
문득 창밖을 보니
때 아닌 겨울비가 내리고 있었다
빈가슴에 흘러넘치누나
그리스 포크송은 그녀에 의해 현대적 팝음악의 감각을 얻게 된다.
그녀는 청중으로부터 "Haroula(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다른 목소리이다. 깊고 약간 목이
쉰듯한, 그리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그녀는 노래부른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공생이, 그녀가 다른 문화를 노래하고
이들을 이음매없이 결합시키는 이유이다.
그녀는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하여, 그녀의 노래를 프랑스에서
도 독일에서도, 아랍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잇다.
그녀는 마흔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십여년의 인상적인
경력을 회고할 수 있다. 그 기간동안 그녀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포크음악(디모티카)와 오리엔트 도시음악(스미르네이카)를 결합시킨
전통 그리스 스타일의 렘베티카에서 무겁고 기교있는 음악(엔데크나)
을 추구하였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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